오전 11시 , 오후 12시 쯤 일어나서 영어말하기 쇼핑몰에 글 올리고

남은 시간 ㅎㅇㄱㅁㄷㅎ 알아보고

그러다 10시쯤 부터 내가 보고 싶었던 TV프로그램들을 본다.

 

12시 반에는 나이트라인 뉴스 보고 1시부터는 나와의 싸움..

 

이를 닦자! 이를 닦자... 이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다.

 

 

요즘 쇼핑몰에 글 올리면서 느낀 것은...

 

 

나는 몇몇의 사람이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하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나한테 요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연구하는 순간들이 너무 재밌고 짜릿하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 봐야 취미일 뿐이지만

이것을 한 10년 한다면 이 재능이 그 언젠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그런 순간이 오지 않는다고 해도

우선 내 만족이 크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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